안녕하세요 베린이 여러분!
소현케이크의 친절한소현쌤이예요.
오늘은 이스트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이스트! 이스트는 수분과 당분을 만나면 알콜발효를 시작하여
빵에 맛있는 풍미를 주며 볼륨감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스트는 살아있는 효모이고
25도부터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스트는 냉동실에 보관해야 오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꼭꼭 밀봉하여 공기의 접촉을 피해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오래된 이스트는 사용전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홈베이킹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오래된 이스트를 사용하고
밀가루 반죽을 그대로 버린적.. 있으시죠?
친절한소현쌤도 베린이 시절 이스트가 죽은 줄도 모르고
밀가루 1kg을 반죽하다가 전부다 폐기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스트는 유통기한이 있는 효모이기 때문에
보관을 잘못했거나 너무 오래되었으면
효모가 죽어서 사용 할 수 없는 상태일수도 있습니다.
따듯한 물에 한큰술 넣어서 효모가 활동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막걸리 냄새가 나면 제대로 살아있는 효모입니다!
이스트는 활성화 되면 막걸리 같은 냄새가 납니다!
위에서 말했다 싶이 당분이나 수분에 반응해
알콜발효를 일으켜서 빵에 풍미를 주니
이스트가 건강히 살아있다면 발효할 때
막걸리 냄새가 난답니다.
이스트는 40도 이상의 물에서는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너무 뜨거운 물에 발효를 한다면
제대로 발효가 되지 않을 수 있답니다.
40도 정도의 따듯한 물에 발효를 시켜주세요!
생이스트를 들어보셨나요?
간혹가다 업장에서는 생이스트를 넣은
레시피를 보여주시기도 하는데
생이스트는 수분함량이 높아서
드라이이스트보다 빨리 상하고
보관도 까다롭습니다.
만약 레시피에 생이스트가 10g 으로 표시 되어있다면
드라이이스트를 5g 넣어주시면 됩니다.
'홈베이커를 위한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의 차이. 외국어 표기는? (0) | 2022.11.03 |
---|---|
트리몰린, 무엇에 쓰는 재료인고? (0) | 2022.11.02 |
동물성 크림과 식물성 크림의 특징 (0) | 2022.11.01 |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점은? (0) | 2022.10.31 |
제누와즈가 실패하는 이유, 포인트 딱딱 집어줄께요. (1) | 2022.10.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