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소현케이크의 친절한소현쌤이예요.
여러분은 냉동생지 드셔보신적 있나요? 친절한소현쌤은 와플 냉동생지를 만들어서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도 하지만 크로와상처럼 만들기 귀찮(?)은 것들은 냉동생지를 사서 보관해뒀다가 구워먹고는 합니다. 냉동생지는 꺼내자마자 차가울 때 바로 오븐에 넣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말랑해질 때 까지 충분히 해동시키고 2차 발효를 시켜 구워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계란물까지 바르면 완벽하지요.
미니오븐과 에어프라이어에도 충분히 조리 가능하니 집에서 꼭 드셔보세요!
냉동생지로 가장 많이 먹는 크로와상! 차가운 상태에 넣으시지 마시고 드시기 한두시간 전에 꺼내놨다가 (먹기 전날 냉장고로 옮겨놔도 됩니다.) 말랑말랑 해진 상태에서 구워먹어야 훨씬 더 맛있답니다! 와플기계에 눌러먹으면 이것이 바로 크로플!
크로와상반죽을 설탕에 굴려 와플기계에 누르면 설탕코팅이 되어서 더 맛있어요.
바질스콘은 간단하게 구워서 아침 커피랑 먹으면 정말 맛있죠~ 잼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버터를 발라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바질향 때문에 아이들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어요.
팔미에는 바삭하고 달콤한 페이스트리 과자예요. 팔미에를 녹은 초콜릿에 코팅해서 손님상으로 내놓는 디저트로도 딱이예요. 과일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구요 말해뭐해~ 아이들이 제일 많이 찾는 디저트중 하나입니다.
요거 정말 요물입니다! 친절한소현쌤은 이게 베스트예요. 메이플시럽의 향긋한 향과 피칸의 조합이 정말 좋아요. 요것도 추천드립니다!
에그타르트는 냉동생지하고 안에 필링이 따로 도착해요. 타르트 쉘에다가 필링을 채워넣어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바로 구운 에그타르트는 어떤거랑도 바꿀 수 없어요. 고소하고 바삭하고 달콤하고!
아침부터 기분 좋은 파리의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는 냉동생지!
나가서 사먹는 것 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갓 구운 빵을 바로 먹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요즘같이 나가기 힘든날 전문점의 빵처럼 바삭하고 맛있는 빵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냉동생지 어떠세요? 친절한소현쌤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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