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소현케이크의 친절한소현쌤입니다.
여러분 MZ세대 많이 들어보셨죠? 1980년 초 ~ 2000년대 중 후반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인데요.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더 큰 소비자 영향력이 끼치고 있다 합니다. 소비보다는 공유를 집단보다 개인의 행복을 누리는 MZ세대! 베이비부머 세대의 소비와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MZ세대는 회사의 양심, 목적, 행동에 따른 책임을 주요 키워드로 보고있습니다. 때문에 브랜드와 제조업체에 대한 기준을 계속 높여가고 있지요. 또한 MZ세대는 집에서 식사하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하는데요! 이는 팬데믹과 인플레이션의 압력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Z세대는 정직과 솔직함이 주도하며 진정성과 투명성을 기대하여 사회에 환원하는 제품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쥐고 활동하는 MZ세대는 SNS를 통해 베이킹 노하우 팁, 레시피 및 스토리텔링 등을 행하는 브랜드에 대해 구매 욕구가 더 자극된다고 합니다.
몇가지 예시로 브랜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환경이슈가 대두 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베이커리 카페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제조부터 판매까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카페 '얼스어스'
포장시 반찬통을 구비해와야 구매가 가능한 '얼스어스'는 휴지 대신 손수건을 빨대 대신 숟가락을 지급하며 지구를 위한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얼스어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며 지구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취지를 갖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포장 자체가 불가능한 곳이었지만 '반찬통을 가져오면 담아갈 수 있을까요?'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얼스어스'의 시그니처인 반찬통 포장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까지!
베이킹재료의 성지, BNC마켓 인스타그램은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클래스를 오픈하기도 하며 레시피를 공유하고 추첨을 통해 재료를 보내주는 등 소비자와의 끊임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NC마켓 인스타그램에는 각 트렌드를 반영하는 레시피들이 올라와있고 응용할수 있는 노하우 팁 들을 공유하는 등 SNS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 소비계층이 될 MZ세대는 과연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나갈까요?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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