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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소현쌤의 사생활

태안 피제리아 노이, 피자와 파스타가 정말 맛있는 곳

by 청주베이킹클래스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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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터미널근처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 검색해보다가 독보적인 비쥬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곳이 있었어요. 태안 피제리아 노이, 화덕 피자와 파스타가 메인메뉴인데 피자와 파스타 모두 정말 맛있다는 리뷰가 많더라구요.
가지 않을 이유가 없죠. 친구들과 함께 바로 향했답니다.



태안 피제리아 노이, 주차와 운영시간


태안 피제리아 노이는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곳입니다. 그렇다고 골목이 좁지 않아서 상가 앞으로 충분히 주차가능한 자리가 있어서 주차는 어렵지 않았어요. 건물 또한 눈에 띄는 모습이라 주택가 사이에서 단번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 - 토
11:00 - 21:00 (20시 라스트 오더)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8세 미만 어린이는 입장 불가




태안 피제리아 노이, 메뉴


정말… 맛있어요



태안 피제리아 노이에서는 화덕 피자와 파스타가 주 품목이고 눈으로도 입으로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많았습니다. 부라타 치즈 피자와 풍기 크램 파스타, 라구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부라타 치즈 피자화덕에서 구운 도우 위에 신선한 채소와 햄, 부라타 치즈가 올라가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였고 풍기 크램 파스타는 버섯의 향이 너무 좋은 파스타였어요. 친구는 트러플향이 나는 것 같다고 했는데요, 송이, 만가닥 버섯이 보였습니다.

넓적한 면에 소스가 잘 버무려져 있어서 정말 맛있게 즐겼답니다. 라구 파스타는 다진고기와 바질의 향이 끝내줬어요. 마찬가지로 면이 두꺼웠는데 집에와서도 두꺼운 면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탈리아텔레면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길래 몇봉지 사두었습니다. 크림, 육류에 어울리는 면이라고 하네요. 씹는 식감도 너무 좋았어요.





태안에 놀러와서 이렇게 맛있는 피자, 파스타 맛집을 찾아내다니! 태안에서 마지막 식사를 즐겁게 즐긴 것 같아 행복합니다. 태안 피제리아 노이, 태안에 또 가게 된다면 꼭 들를 곳으로 찜 해뒀습니다.

태안 터미널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싶은데 시간이 충분하고 퀄리티 높은 양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태안 피제리아 노이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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