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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소현쌤의 사생활

아이폰 14 프로 후기, 자급제 퍼플 512G

by 청주베이킹클래스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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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소현케이크의 친절한소현쌤입니다.

 

 

 

 

 

친절한소현쌤은 갤럭시 10 5G로 오랬동안 사용했는데요.

뒷면이 다 깨지고 결정적으로 카메라 렌즈가 깨져서

사진이 뿌옇게 나오는 바람에

이번에 큰맘먹고 아이폰 14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남편 상여금 달다 달아)

 

 

예전 아이폰4를 4년정도 사용하고 난 후에

갤럭시로 갈아타고 정말 오랜만에 사용해보는 아이폰!

 

예전에는 구매가 쉬웠는데 아이폰 구매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거였나요?

아이폰 14 프로 퍼플 256G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핸드폰 매장에서 문의하니

인기가 많은 기종이어서 예약하고도 한참 기다려야 한데요!

 

친절한소현쌤은 자급제로 헬로모바일 33000원짜리 요금제를 사용중인데

한참 기다려야하고 10만원 가까운 요금제를 유지해야하니

갑자기 확 부담이 되더라구요..

 

이러나 저러나 아이폰은 할인이 거진 들어가지 않으니

그냥 자급제로 사자! 하고는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11번가에서 10월 23일에 구매해서

11월 5일 드디어 받아보았습니다!

11월 8일 예정이었는데 3일 일찍 받았네요. 하하!

 

아이폰 14 프로 512G 퍼플 자급제

총 200만원에서 16만원 할인받은 184만원에 겟!

핸드폰 잘 아는 지인들을 탈탈 털어서

저렴한 곳 링크 받아서 구매했답니다.

 

예약구매 눌러두고 거진 2주 만에 받은 아이폰 14프로 퍼플!!

 

 

 

 

 

 

아주 땅땅하게 잘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그나저나 충전잭이 안들어서 그런가..

박스 엄청 슬림해서 놀랐네요.

 

 

 

 

 

 

꺅!!! 퍼플이라 그런가 은은한 보랏빛 도는 케이스

너무 이쁘다 이뻐

 

 

 

 

 

 

기존에 쓰던 갤럭시 10 5G 모델은

친절한소현쌤 손에는 너무 커서 양손으로 들지않으면

들기가 좀 벅찼는데 아이폰 14 프로는 손에 착 감기네요!

 

그나저나 카툭튀 카툭튀 하던데

친절한소현쌤은 그렇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놓을 때 비스듬하게 누워서 오히려 편해~!

하면서 스스로 최면을 걸어서 그런가

그렇게 거슬린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벌써 눈에 콩깍지가 씌인거 같기도 하구요.

 

 

 

 

 

 

구성품 쏘 씸플!

아이폰 14 프로 퍼플과 충전선(이건 아직 주는군요)

유심침을 뺄 수 있는 것도 포함!

너무 심플해서 기절할 정도. 양심상 충전잭은 넣어주지~!

 

 

 

 

 

 

안녕하세요 찍으려고 했는데 중국어로 넘어가서 놀랐어요

타이밍 맞추기 어려운 거였군요

 

 

 

 

 

 

오묘하게 검은색 같으면서도 보랏빛이 돌고

와.. 색 기가 막히게 뽑았다 진짜!

골드하고 퍼플에서 잠시 갈등했는데

실물은 퍼플이 최고더라구요.

 

위 사진은 갤럭시로 찍어서 그런가

아 색이 영 잘 담기지 않아요.

(벌써 갤럭시 정떼기 완료)

 

 

 

 

 

 

페이스아이디를 인식하지 않았을 때 모습!

 

 

 

 

 

 

페이스아이디를 인식했을 때!

화면 위쪽이 환하게 변하면서 너 인식되고있어 하고 알려주네요.

 

 

 

 

 

 

사용 후기

 

우선 인터페이스가 너무 보기 편해요!

오랜만에 사용하는 아이폰이지만 어렵지 않게 익히게 되네요.

뒤로가기 버튼 없어서 어떻게 씀? 하고 당황했는데

손가락을 왼쪽에서 슬라이드하면

뒤로 가기가 되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핸드폰 가격에 포함되어있는건지

아이무비, 아이뮤직, 등등 유료서비스를

2개월 / 3개월 / 5개월 무료로 넣어주고 있어요.

 

아이무비 얼마나 볼까.. 하고 고민중에만 있습니다.

아이뮤직은 당장에 확인 눌러서 사용중!

열심히 재즈 음악 듣고있어요 ㅎㅎ

 

제일 만족스러운건 사진인데

아직 자가격리중이라 사진 후기는 슬슬 올려보겠습니다.

열심히 카페 다니면서 사진찍어서 올려야 겠네요!

 

얼른 자가격리 끝나기만을 기대하면서..

이러다가 조만간 아이워치도 후기 올릴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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